연말 약속, 다 잡았는데 어쩔 수 없지. 집콕이 곧 안전이다. 근데, 나 집에서 뭐하지? 집에 있는게 답답하다.. 친구들과 만나서 수다떨고 싶으니 줌으로 비대면 파티를 연다 집콕? 오히려 좋아. 집에서 조용히 읽고 싶었던 책을 읽으며 가족들하고 오손도손 보내야지.